Goldmund(골드문트) - Stereotype Lovesong (Feat. YUKARI) (EZ2AC : EVOLVE)

2015. 10. 18. 14:2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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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und(골드문트) - Stereotype Lovesong (Feat. YUKARI)

Information

 제목

 Stereotype Love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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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Goldmund

 

 Sound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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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 

 Goldmund

 

 

 

 보컬

 Goldmund, YUKARI

 

 

 

 장르 

 Indie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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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아트 

 Haru-Sabin

 

 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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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수록

 EZ2AC : EVOLVE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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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PM

 121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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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time

 4:10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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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Game

 2:18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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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고도 아름다운 조우, [Unplanned Works] 


모든 것은 계획되지 않았다. 2013년 7월 두 사람은 처음 작업실에 모였다. 그땐 단순히 김영민의 솔로 프로젝트에 김현태가 기타를 쳐 주러 온 것뿐이었다. 그 전까지 김현태는 예전에 하던 밴드를 그만두고 자신의 작은 방에서 기타로 노래를 만들고 있었다. 김영민 역시 늘 하던 대로 혼자만의 전자음악 작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각자가 갈 방향으로 평행하게 걸어갈 뿐이었다. 그런 두 사람이었기에, 작업실에서 처음 만난 날만 해도 그들은 알지 못했다. 두 사람의 접점이 일으킨 작은 스파크가 이 한 장의 앨범으로 귀결될 거란 사실을. 프로듀서 김영민은 키보드와 신디사이저를 다루며 전반적인 곡 구성을 책임지고 있다. 골드문트의 풍성한 사운드는 전적으로 그의 손 안에서 빚어진다. 거기에 기타/보컬 김현태가 그만의 정서를 담은 멜로디와 가사로 노래에 색을 덧칠한다. 이 과정은 절묘하게도 팀명의 모티브가 된 헤르만 헤세의 소설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를 떠올리게 한다. 이성을 상징하는 소년 나르치스와 감정을 상징하는 소년 골드문트의 인연은 김영민과 김현태가 만들어 내는 하모니를 닮았다.        - Melon, 앨범 소개란


Soundcloud




In game




Lyric


나 엄청 중요한 순간이야

입술을 살짝 깨물고 다가가

화려하진 않아도 난 딱 보여

멀리서부터 이미 빛나고 있어


저기 잠깐만 어디 가는 거야

잠시 나와 5분만 이야기해

그댄 바로 내가 바라던 이상형

나 지금 그댈 잡아야겠어요 당장


그대가 어디의 누구라도 좋아

오늘 하루 Dance with me tonight

내일도 모레도 All right?

그대가 이 세상 누구보다 좋아

오늘 하루 Dance with me tonight

24시간


이런 말 하는 거 오늘이 처음이야

거짓말이 아냐 저기 잠깐 내 말을 들어봐

지금 내 손을 잡아요 어디든 함께할께

이렇게 보낼순 없어 나와 함께 있어줘요


하루가 멀다 너에게 전활 걸어

귀찮을 정도로 막 연락해

뭐가 좋은지 자꾸 웃음이 나와

내 생각 안 한대도 그냥 좋아


밀고 당기라는데 난 정말 모르겠어

누가 누굴 밀라는 거야

목소리를 듣고 눈을 바라보고 싶어

나 좀 말리지 마 너네는 진짜 몰라


그대가 어디의 누구라도 좋아

오늘 하루 Dance with me tonight

내일도 모레도 All right?

그대가 이 세상 누구보다 좋아

오늘 하루 Dance with me tonight

24시간


나 어제 꿈에선 그대가 떠나 버렸어

그렇게 웃다가도 이렇게 눈물이 나

그런 일은 절대 있어선 안 돼

그댄 계속 내 옆에 있어야 해

그대는 이런 내 맘 알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