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5. 00:09ㆍ이전글
LG는 이달 열리는 MWC 2014에서 G Pro 2를 공개할 것이라 발표한 후, 카메라 (이미징) 기능에 대한 몇 가지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이전까진 G2와 유사한 후면 디자인을 가진다는 것만 알 수 있었다.
LG가 발표한 내용 중 4가지 사항에 초점을 둘 수 있는데, ‘OIS Plus (= OIS+ EIS)’의 탑재로 이는 사진을 찍을 때 손의 떨림을 감지해 OIS로 흔들림을 방지, 촬영 이후 전자영상안전화 (EIS)라고 불리우는 소프트웨어가 한 차례 더 보정해 또렷한 사진을 만들어주며 '다중 컷 (Shot burst)' 모드의 추가로 연속촬영으로 찍은 최대 20장의 사진을 하나의 영상처럼 볼 수 있다. 1.4배 슬로우 모션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며 4K (UHD)해상도 촬영을 지원한다.
스마트폰의 전부는 아니지만 멀티미디어 요소로 큰 영향력을 가지고있는 카메라 기능은 기존의 LG 스마트폰 계열에선 그렇게 호평을 들어본 적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옵티머스 G의 출시 이전까지는 카메라가 없다는 편견 아닌 편견을 많이 받아왔었는데 출시 이후 많이 좋아지고 있는 추세인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아직은 부족하다는 평도 있고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도 확실하다.
이번 MWC 2014에서 공개될 LG G Pro 2의 매거진 리뷰가 나올 때까지 평가의 자세보다 기대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 아직 공개되어야할 것은 한참 남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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